개발로그

26년 2월, 앞으로의 방향

ddony8128 2026. 2. 15. 22:18

다음 달부터 학교로 돌아가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졸업할 예정이다.
졸업 즈음까지 나는 증명해야 한다.
"1인 개발자로서 생존할 수 있는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가"


 만약 졸업 시점까지 충분한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면,
 그 때까지 쌓은 것들을 포트폴리오로 활용해 취업할 생각이다.

 

 

1. 프로젝트를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정리

단순히 만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 잠재적 소비자가 설명 없이도 즐길 수 있도록
  •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염두에 둘 것이다.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제작한다.

취업 / 외주 / 1인 브랜딩, 세 가지 목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페이지를 만들고 지금까지 진행한 각 프로젝트들을 정리해 담는다.

  • 카드게임
  • 부엉이게임
  • 마(피아)왕
  • 리버스 체스

추가 프로젝트

아래 프로젝트도 추가로 진행하여 반영한다.

  • 직장인을 위한 점심 메뉴 랜덤 추천 페이지
  • Pace Coach AI : LLM을 활용한 음성 페이스 메이커 앱
  • 포트폴리오 페이지 자체에 AI agent 기능 달기

 

2.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구글 애드센스

앱 출시 연습

간단한 앱을 만들어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는 작업을 진행해본다.
개인 개발자의 경우 14일 동안 12명의 테스터를 유지해야 출시 자격을 얻는데, 지금 진행 중이다.

구글 애드센스 심사 통과

앞서 말한 개인 포트폴리오 페이지에 개발 관련 내용을 잘 정리해두고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도전한다.

 

3. 졸업과 졸업 작품

학교 잘 다니기

남은 학점이 6학점이라 주 1회 등교다.

졸업 작품

퍼즐게임 제작 시스템을 만드려고 한다.
퍼즐게임들을 만들어서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되,
기획을 빠르게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스토어에 2-3개 정도 출시를 하고 졸업 작품으로 활용할 것이다.

4. 외주 도전

좀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기반으로 부담 없는 규모, 낮은 단가부터 시도하면 길이 있지 않을까 싶다.

 

 

5. 취업 준비

어떤 회사에 지원할지, 뭘 준비해야 할지 미리 알아봐야 한다.

6. 1인 개발자로서의 방향성과 Build in Public

1인 개발자의 모범 성공 사례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
찾아보고 길을 찾아야할 것 같다.

1인 개발자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것이 'Build in Public'이다.
개발과 수익화 과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팬을 만들고 마케팅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라는 것이다.
현재 작업 기록과 깃 레포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나름 Build in Public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외롭다.

링크드인, Medium, 스레드, 개발 커뮤니티, 혹은 정말 큰 맘 먹고 유튜브를 시작하기

등등 여러 가지 대안들이 있다. 좀 찾아보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말을 포함해 하루 평균 7~8시간 정도 작업하고 있다.
더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싶은데 나태함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프로젝트가 예상 시간보다 1.5~2배 이상 시간을 소모하기도 한다.
그 탓에 일정이 2개월 정도 늦춰졌다.

해야할 일들은 이렇게 많은데 방법이 없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터덜터덜 걸어갈 뿐이다.